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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은 어떻게 우울증을 완화시키나? 2022/07/14 (16:01) 조회(54) 관리자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와 아이들 소연은 ‘홈가드닝(Home Gardening)’이 취미라고 밝혔다. 홈가드닝은 집에서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것을 말한다. 홈가드닝이 인기를 얻으면서 집에서 식물 등을 반려 식물로 기르는 ‘식물 집사’가 늘어났다. 지금 가드닝을 취미로 삼고 있는 여성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가드닝을 해도 좋겠다. 정원 가꾸기 활동인 가드닝이 여성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진은 가드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26~49세 사이의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의 절반은 정원 가꾸기 수업에, 나머지 절반은 미술 수업에 참석했다. 주 2회, 4주간에 걸친 수업이었다. 연구진은 참가자가 연구 시작 전후로 불안, 우울 증상, 기분 장애, 스트레스, 사회 활동에 대한 만족도, 삶의 질 측정에 대한 자기 보고식 심리 측정 평가를 수행하도록 요구했다.

그 결과, 이전에 정원을 가꿔 본 적이 없더라도 가드닝을 하는 행위는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줬다. 가드닝 수업에 참석한 여성은 미술 수업에 참석한 여성에 비해 스트레스와 불안 및 우울증 정도가 낮았다.

연구진은 “우리 연구는 건강한 사람들도 정원 가꾸기를 통해 정신적 웰빙의 향상을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음식과 피난처 및 기타 생존 수단을 식물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식물에 끌리고 식물 주변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07/20220707022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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